중고IT기기 매입·판매 전문업체 ‘아이티샵’이 오는 7일, 건대입구역 1번 출구 인근에 아이티샵 건대점을 정식 오픈한다고 전했다.
아이티샵은 애플 맥북, 스마트폰, 태블릿PC, DSLR 카메라 등 다양한 중고 IT기기에 대해 꼼꼼한 검수를 진행, 안전하게 매입 및 판매하는 전문 업체로 새 제품과 대비해 적게는 20%부터 많게는 50%까지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업체는 중고제품의 수출이 아닌 직접 판매 방식을 고집함과 함께 다수의 거래물량을 바탕으로 높은 매입가격 책정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중고제품 매입 시스템에 ‘매입가격투명제’를 도입, 고객이 직접 정확한 매입가격을 확인할 수 있는 방식으로 안전한 거래를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서 전국 택배매입 서비스를 실시와 당일 입금 시스템을 운영해 고객만족도 및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또한 노트북, 태블릿PC, 아이패드, 플스4 등 다양한 중고기기를 직접 시연해볼 수 있으며, 현재는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 및 30일 무상서비스 등 각종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아이티샵 홍성근 팀장은 “요즘은 노트북이나 태블릿PC를 3~5년 이상 쓰는 사용자가 드물고 스마트폰은 통신사의 보조금 혜택 조건인 2~3년 단위에 맞춰 교체 수요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동시에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이 같이 좋은 중고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아이티샵은 이용고객의 편리성을 위해 향후 지속적으로 전국적인 체인망을 구축하여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중고IT기기 매입 및 판매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고IT기기 매입·판매 전문업체 아이티샵은 온라인 사이트와 동시에 내달 오픈 예정인 건대점을 포함, 강남점, 종로점, 마포공덕점, 인천주안점, 인천구월점, 부천점, 노원점 등 총 8곳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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