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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_아이티비즈] 아이티샵, 중고 노트북·맥북·아이패드 매입 즉시 폐유심 파기…“고객 정보 보호한다”

2021.05.03 조회수 :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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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IT기기 매매전문 아이티샵(대표 이희운)이 중고 노트북·맥북·아이패드 등의 중고기기를
매입하는 즉시 공장초기화 및 폐유심을 파기, 고객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중고폰이나 중고 노트북, 아이패드 등을 매각하는 소비자들의 개인정보 유출 문제는
이전부터 지금까지 꼭 해결해야 할 사회적 문제 중 하나다.
이를 위해서는 중고 제품을 매각하는 고객과 제품을 매입하는 업체에서 개인정보 자료 삭제와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더욱 철저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에 아이티샵에서는 고객들의 개인정보 유출 피해사례를 없애고자 중고기기 매입과 동시에
기존 사용자의 모든 정보를 삭제, 보다 믿을 수 있는 중고IT기기 시장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여기에 정확한 매입가격과 차감금액을 홈페이지에 공지하는 ‘매입가격 투명제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중고제품 허위 매입가에 속는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온라인을 통해 고객이 직접 매각할
상품의 매입가격을 책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티샵에서는 전국 무료 픽업 서비스까지 함께 시행하여 중고 노트북, 맥북, 아이패드 등의
매각을 희망하는 고객들이게 100% 택배비까지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제품 도착 후 1시간 내 입금을 원칙으로, ‘초스피드 입금 보장제’를 실시하는 등 아이티샵을
사용하는 고객 중심 위주 서비스에 초첨을 맞췄다.

아이티샵 이희운 대표는 “중고 IT기기 매매 시장에서 제품을 매각하는 고객들에게
가장 어려움이 될 만한 부분을 고민하던 끝에 개인정보 보호와 정확한 매입가격 제시, 빠른 입금 체계를
갖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티샵을 통해 매입 된 제품은 중간 유통과정 없이 직접 업사이클하여 판매함으로써
중고 제품의 매입가격을 보다 높게 책정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티샵은 강남과 종로, 인천구월, 부천, 인천, 노원, 건대입구 등 전국적인 직영점 및 체인점
운영을 통해 중고 노트북·맥북·아이패드 등을 매매하고 있으며,
마포센터의 경우 이달 14일까지만 영업을 하고 오는 17일 홍대센터로 확장 이전할 계획이다.